전체 글29 하늘을 나는 여러 종류의 새들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풀어드립니다.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훨훨 빨리 날아갈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기 때문에 먼 곳까지 빨리 날아갈 수 있어요. 적으로부터 몸을 피하거나 먹이를 찾기도 매우 쉽지요. 새는 앞다리가 바뀌어서 날개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싸움을 하거나 먹이를 잡을 때는 앞다리 대신에 부리와 발톱을 많이 쓴답니다. 새는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으며, 날개깃털은 공기의 흐름을 매끄럽게 해서 잘 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가슴깃털이나 배 깃털은 솜털처럼 몸을 따뜻하게 지켜 줍니다. 깃털은 여러 가지 색깔을 띠어서 몸을 숨기는 보호색도 되며. 때로는 짝을 꾈 때도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깃털은 쉽게 더러워지고 벼룩 같은 벌레도 꾀기 쉬워요. 그래서 자주 부리로 깃털을 다듬거나 물과 모래로 목욕을 한답니다. 그래서 철.. 2022. 12. 31. 더보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보세요! 우리 둘레에는 어디에나 여러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땅 위를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까치, 산 속을 뛰어다니는 산토끼, 바닷가를 헤엄쳐 다니는 고등어---. 동물 가운데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만날 수 없는 것도 많지요. 하지만 이 동물들 모두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사는 친구들이랍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생김새가 다 달라요. 사는 곳도 다르고, 먹이도 다르고, 사는 버릇도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노루와 호랑이는 같은 젖먹이 동물이라도 생김새가 많이 달라요, 노루는 풀을 먹고 살고, 호랑이는 다른 동물을 잡아먹고 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빨도, 발톱도, 다리 생김새도 다 다르지요, 그러니까 동물에 대해서 잘 알려면 생김새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2022. 12. 28. 더보기 물 속에 사는 물고기의 생김새를 알아봅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서 사는 등뼈 동물입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아가미로 숨을 쉬고 있어요. 물고기가 뻐끔뻐끔하면서 들이마신 물은 아가미를 지나서 아가미에서 물에 녹아 있던 맑은 산소는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와 물은 도로 내보낸답니다. 사람은 허파로 숨을 쉬지요. 숨을 들이마시면 공기가 코를 지나서 허파로 들어가 그 곳에서 맑은 공기는 몸 속으로 들어가고 더러운 공기는 밖으로 나오지요. 물고기는 몸매가 날씬하고 매끈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물 속에서 헤엄치기가 쉽답니다. 앞으로 헤엄쳐 나갈 때 물과 부딪치는 힘이 줄어들어 물살을 헤치고 앞으로 나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고기에는 다른 동물과 달리 지느러미가 달려 있어서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 동물의 발과 같은 구실을 하고 등지느러미로는 자세를 바로잡.. 2022. 12. 27. 더보기 민물에서 살아가는 갑각류와 양서류를 어디 가면 볼 수 있을 까요 민물에서 살아가는 갑각류와 양서류를 찾으러 가요 가재를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골짜기에서 돌을 들춰 보면 쉽게 찾아낼 수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귀한 가재가 되었어요.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은 개구리를 잡아서 갖고 놀기도 하였으며 두꺼비의 울음소리는 어떻게 울까? 하고 옛 기억을 찾아내야 할 정도로 요즘은 두꺼비를 쉽게 볼 수도 없지요. 저희 어렸을 때는 놀이문화가 별로 없어서 개울에 가서 가재도 잡고 개구리도 잡으면서 놀았지만 요즘에는 주변에서 쉽게 볼수없는 이유는 도시화된 환경으로 멀리 찾아가서 귀하게 볼수 있는 갑각류가 되었습니다. 1.가재는 절지동물 이고 맑은 골짜기 물이나 시냇물 속에서 서식합니다. 게 나 새우처럼 몸이 딱딱한 껍데기에 싸여 있지요. 이런 동물을 갑각류라고 합니다, 가재는 가.. 2022. 12. 26. 더보기 건강한 운동의 3 박자 법칙으로 효과적인 운동의 원리를 알아봅니다 건강한 운동의 3 박자 법칙으로 효과적인 운동의 원리를 알아봅니다.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듯이 운동에도 원리가 있답니다. 운동을 많이 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예요. 운동도 자기 몸에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 효과적인 운동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1. 격한 운동은 부작용을 가져오고 숨이 조금 차도록 운동을 합니다 운동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이 원리를 잘 지키게 되면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운동 강도는 숨이 조금 차도록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운동선수들이 하는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목적은 다른 데 있습니다. 가벼운 등산이나 조깅을 한 사람과 강한 운동이나 마라톤을 한 사람을 3개월 후에 비교해 보니 가벼운 등산이나 조깅한 사람들이 훨씬 더 건강해진 것.. 2022. 12. 21. 더보기 운동을 열심히 하여 성인병을 예방 하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여 모두 성인병을 예방하세요 사회가 과학화되고 현대화되면서 나타나는 역반응은 성인병의 증가입니다. 가난하던 과거 시절에는 적게 발생하던 질병들이 잘 살게 되면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인병은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 효과에 절대적입니다. 1. 팔 다리를 열심히 움직여주세요, 운동이 부족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요 우리 인체의 각 기관은 신체활동을 해야만 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근육은 근육대로 적당한 신체활동을 해야 발달되고 심장은 심장대로 운동을 해야 심장기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되고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면 그 기능이 감소되며, 적당히 활동을 하면 신체기능이 증대 또는 강화되는 것입니다. .. 2022. 12. 20. 더보기 잠은 잘 자고 있습니까? 우리의 몸은 리듬을 원합니다 잠은 잘 자고 있습니까? 우리의 몸은 리듬을 원합니다. 리듬 이라는 것은 일종의 파장이며 규칙을 원합니다. 사람의 몸은 리듬에 민감합니다. 리듬이 떨어지면 사람의 심신 상태가 떨어지고 리듬이 최상이면 몸과 마음의 상태도 올라갑니다. 잠을 잘 자는 잠은 리듬을 잘 맞추는 보약과도 같습니다. 1. 수면리듬에 맞춰 대자연의 질서에 순응하여 건강을 지켜야합니다 먼동이 트는 아침이 되면 누가 깨우지 않아도 자연히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되고, 해가 서산에 지는 저녁이 되면 하품 한두번 하고 잠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하루를 주기로 낮과 밤이라는 대자연의 질서 속에 우리 인체가 이에 순응하는 수면리듬이 있기 때문에 먼동이 트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을 자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태어나서 100일이 지나야 수면 .. 2022. 12. 18. 더보기 술을 절제 하여야 정신과 육체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과음은 해롭습니다. 옛말 에도 술과 매는 당할 장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매도 많이 맞으면 골병이 들고 술도 많이 먹으면 골병밖에 남는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옛 어른들은 약술 이라고 해서 과일로 담근 술을 아침에 반주로 먹었습니다. 약처럼 먹는 과실주는 몸에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술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몸에 해롭다고 하였습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이성을 잃고 행동의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술은 절제할수록 좋아요. 술을 절제 하여야 정신과 육체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술을 많이 먹는 것은 몸에 부담을 주어서 해롭습니다. 술을 많이 먹는 것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안 먹는 것이 좋으나 먹고 싶다면 술의 의미를 잘 알고 먹어야 합니다. 한자를 풀이해 보면 `술은.. 2022. 12. 16.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