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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식사도 습관 이다, 좋은 습관으로 건강하게 내 몸 만들기

by 풀무원세종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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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어떤 형태이든 습관에 민감합니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자신의 몸에 더 영향을 미치고 더 사랑해주는 쪽으로 몸은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식사도 습관으로 건강하게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먹거리로 다양한 색깔의 과일, 야채로 식사하는 습관을 갖여보아요.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식사를 하여야 건강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몸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 나무와 같습니다. 즣은 습관으로 몸을 사랑하면 건강한 몸으로 변합니다.

 식사도 습관 이다, 좋은 습관으로 건강하게 내 몸 만들기

1. 저녁 과식을 하게되면 수면 중 무호흡증 이 생길수 있습니다.

잠 결에 잘 죽는 이유는 밤에는 기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에너지를 적게 사용합니다. 에너지를 적게 쓴다는 것은 대사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또한 대사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바로 기가 떨어진다는 뜻과 같습니다. 저녁을7시에 먹고 다음날 7시에 아침을 먹으면 12시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인데 배가 고프지 않은 이유는 에너지를 적게 쓰기 때문입니다. 이 때 만약 배고픈 사람이 있다면 이는 당뇨병 환자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먹은 음식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니 배가 고프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아침식사를 7시에 하고 점심을 건어뛰고 저녁식사를7시에 하게 되면 배고파서 못견디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배가 고프지 않은 사람이 환자입니다. 같은 12시간이라도 밤에는 에너지를 적게 쓰기 때문에 대사기능이 떨어져 배가 고프지 않은 것이고 낮에는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대사기능이 왕성하여 배가 고픈 것입니다.

2. 포만감의 유혹에 넘어가면 나에겐 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식은 골고루 잘 먹어야 하지만 과식은 금지 사항입니다. 과식을 하면 암이 잘 찾아온다고 합니다. 암(癌)자를 한자로 살펴보면 입 구(口) 자 세 개 밑에 뫼 산(山) 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口)이 세 개가 되도록 산(山) 같이 먹게 되면 암에 걸린다는 것을 상형문자로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식하면 암에 잘 걸린다는 것은 현대의학에서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과식하는 사람의 혈액을 검사해 보면 혈액 속에 프리라디칼(Free-Radical)이 급증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프리라디칼은 우리말로는 `활성산소`라고 합니다, 이 활성산소가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특히 암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는 과식하면 암이 잘 찾아온다는 것을수천년 전에 이미알고 암자를 만든 것이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 UCLA대학 노화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월포드 박사는 임상 실험을 통해 소식한 쥐의 수명이 30% 정도 더 연장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3. 몸의 명령에 순종하는건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내려 놓는 것이다.

과식하지 않으려면 먼저 소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하루 세 끼 를 꼭 찾아 먹고, 천천히 먹으면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하루 세 끼 를 거르지 않고 먹으면 과식에 대한 욕구가 없어집니다. 끼니를 거르게 되면 우리 몸은 다음에 굶을 것을 대비해서 미리 에너지를 저장 시키려고 과식을 하게 됩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으면 미리 체내에 저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으면 과식을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식사를 시작해서 20분이 지나야 뇌에 있는 식욕중추에서 `그만 먹어라` 아니면 `더 먹어도 된다`는 명령이 내려옵니다. 이때 `그만 먹어 명령이 내려오면 숟가락을 놓으면 됩니다. `더 먹어` 명령이 오면 명령대로 더 먹어도 됩니다. 그런데 `그만 먹어`라는 명령이 오는데도 `더 먹으면 안되는데` `그만 먹어야 되는데` 하면서 불순종하는 마음이 생겨서 계속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는 몸이 심판을 합니다, 불순종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몸의 명령에 순종이 제일 입니다. 

4. 규칙적인 식사를 하여 우리 몸의 식욕중추를 관리하여 건강합시다.

식욕중추에는 `기아중추`와 `포만중추`가 있습니다. `기아중추`는 배고픔을 느끼면서 먹고 싶어하는 식욕중추를 말하고, `포만중추`는 `배부르다` `이제 그만 먹어야겠다` 는 식욕중추를 말합니다. 식사하기 전에는 주로 `기아중추`가 활발하게 작용하여 먹고싶은 의욕이 생겨나게 되고, 배부르게 먹고 나면 `포만중추`가 활발하게 움직여서 포만감을 느쪄 더이상 먹을 수 없게 됩니다. 고양이를 통해 실험한 결과를 보면 고양이의 `포만중추` 기능을 마비시키고 `기아중추`만 두게 되면 배가 부른데도 계속 배고픔을 느껴 자꾸 먹을 것을 찾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기아중추`를 마비시키고 `포만중추`만 두게 되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껴 배가 고파도 먹을 욕구를 잃고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어도 먹지 않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환자 중 `포만중추`에 이상이 생겨서 자꾸 먹을 것을 찾는 환자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구 세 끼를 잘 찾아 먹으면 이 `기아중추`와 `포만중추`가 조화를 잘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끼니를 잘 챙기지 않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게 되면 이 `식욕중추`에 이상이 초래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식사시간이 되면 `기아중추`가 활발해져서 음식을 찾는데, 이 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이`식욕중추`가 나중에는 지쳐 버리게 되어 음식이 들어오지 않아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저녁을 과식하고 포식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밤에 기가 약한데, 그 기마저 소화하는 위장으로 가버리게 되어 기가 너무 약해져서 수면 중 무호습증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저녁 과식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18C 유명한 명의 베르하베의 유언장에도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머리를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고 소식하며 배를 채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포만감을 위한 과식은 건강의 적이 됩니다. 동물은 과식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흔히 많이 먹는 사람들을 빗대어 `돼지같이 먹는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돼지도 배가 어느정도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어도 더이상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듯 규칙적인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젠 좋은 습관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 건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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