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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는 게 아니고 음식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by 풀무원세종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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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는 게 아니고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조건 굶는 것이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먹으면서 체중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와 몸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이어트
무리한 다이트는 건강을 헤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승리하세요.

자신의 몸과 상황에 맞게 음식을 조절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1. 굶는것이 아니라 영양분 섭취로 건강유지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Diet)하면 굶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다이어트는 `먹는다`는 뜻이지 `굶는다` 는 뜻이 아니예요. 어느 영어 사전에도 다이어트는 `굶는다` 라고 되어 있지 않고 `먹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아서도 다이어트는 굶는게 아니고 먹는것 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는 주로 비만한 이들이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시도하는 것입니다. 체중 감소에는 굶는 것이 최상이고,  항상 굶는 것을 염두에 두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굶으면 건강을 크게 해칠 뿐 아니라 심지어 생명까지 잃게 되는 잘못을 범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굶으면 체중은 감소할지 모르나 영양이 부실해져서 몸은 한없이 무기력 해집니다. 굶어서 체중을 줄이게 되면 체지방이 감소되기보다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숭숭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2. 출발은 소식으로 시작하여 체지방 태우고 다이어트 승리로.

 

다이어트의 출발은 소식 부터합니다. 소식을 하게 되면 몸에 부족한 에너지를 체내에 있는 지방을 태워서 이용하게 됩니다. 체내 에너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체지방입니다. 이 체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게 되면 몸에 중요한 성분, 다시 말하면 건강유지에 필요한 성분은 빠지지 않고 몸에 불필요한 지방성분만 빠지기 때문에 체중도 감소되고 건강도 유지되면서 생기 있는 몸매를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우리의 몸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에너지가 부족하면 체내에 있는 에너지라도 땔감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이 땔감 중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다행히 체지방인 것입니다. 이 체지방을 태우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의 성공인 것입니다.

 

3. 굶고 먹고 반복은 절대사양 하루세끼 모두 찾아 먹어요.

 

다이어트는 하루 세 끼를 다 찾아 먹어야 성공하는것 입니다. 우리 인체는 하루 세 끼 밥을 먹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 끼를 거르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 입니다.이 기본 원리를 잘 지키는 것이 비만 해결과 건강의 지름길 입니다. 만약에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한 끼라도 굶으면 살이 더 쪄서 비만이 가중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체는 굶다가 먹고 혹은 먹다가 굶는 것을 반복하면 하루 세 끼를 다 찾아 먹는 것보다 체중이 더 증가하는 생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면 우리 몸은 체내에 에너지를 과잉 저장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굶으면, 몸은 주인이 앞으로 굶을 것을 대비해서 음식이 들어오면 먼저 체내에 저장부터 하고 이렇게 저장된 것이 바로 체지방인 것입니다.

 

4. 골고루 적당량 먹어야 탄수화물이 체지방되는 것을 막을수 있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체내에 에너지로 이용되며, 남는 것은 체내에 저장합니다. 지방성분은 물론 체지방으로 저장되지만 탄수화물 성분도 체내에 저장이 될 때는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되는 것 입니다. 뚱뚱한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박사님, 저는 고기와 지방질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데 왜 이렇게 살이 찝니까?" 하고 물어보더 군요 "밥은 잘 먹습니까?' 물어보니  "밥은 하루에 일곱 그릇 먹습니다." 대답을 하여 문제는 그 밥이 탄수화물이지만 체내에 저장될 때는 체지방으로 저장된다는 사실을 그는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탄수화물 성분을 과잉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체지방이 우리 몸에 저장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아랫배, 옆구리, 허벅지, 윗팔 뒷부분 등에 저장되어 몸매를 다 망가뜨리고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저장된 지방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5. 운동을 합시다. 체중 조절은 필수과목 으로 건강을 지켜요.

 

다이어트를 아무리 잘해도 자생력(自生力)은 증가하지 않고,  자생력은 우리 몸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곧 자생력을 저항력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몸에 세균, 바이러스, 발암 물질 등이 들어올 때 충분히 물리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 저향력 때문에 우리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생기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만으로는  저항력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이 자생력과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이어트만 해서 체중이 감소되면, 체지방만 감소되는 것 아니고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인 생명과도 같은 성분들이 동시에 빠져나갑니다.  운동을 해서 체중이 감소되면, 체지방이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몸에 이로운 성분은 더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80Kg인 경우에 음식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이 10Kg 감소되었다고 하면 이 때는 체지방은 6Kg 감소되었고, 몸에 이로운 성분이 4Kg 감소되어서 10Kg 감소된 것입니다. 이에 반해 운동을 해서 10Kg감소하면 체지방은 13Kg이나 감소되고, 몸에 이로운 성분은 오히려 3Kg이나 증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3Kg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되어 다이어트는 운동이 꼭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허리에 몇개의 비상 밧데리(체지방)를  두르고 다닐까요?  다이어트의 본래 뜻은 체중 감소에 있는 것보다도 몸매를 가꾸면서 생기 있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굶는 것은 다이어트의 참뜻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가 굶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라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그 답은 간단합니다.  소식하며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먹는것보다 더많이 움직여 에너지를 소비하면 다이어트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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