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원칙이 있는 식사를 함으로 더 건강한 삶으로 살아가자

 기본 원칙이 있는 식사를 함으로 더 건강한 삶으로 살아가자

 

원칙이라는 것은 결과를 낳게 된다.  몸도 어떤 법칙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게 된다.  식사도 좋은 원칙에 따라 진행하면 당연히 건강 청신호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기본 원칙으로 생활하고 자연과 함께 마음을 정화하여 건강한 자신을 발견하세요.

나쁜 원칙을 적용하면 당연히 건강 적신호가 켜지는 것입니다.

 

1. 하루 세 끼를 꼭 먹어야 질병도 피해가는 건강한 몸이 됩니다.

 

 우리몸은 기본적으로 세 끼를 먹도록 되어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가보아도 대부분 세 끼를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옛날에 교통이 불편할 때는 미국 사람이 몇 끼 먹는지, 영국 사람이 몇 끼 먹는지, 아프리카 사람이 몇 끼 먹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교통수단의 발달로 세계 여러 나라가 지구촌 한 가족이 되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세 끼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아미 하루 세 끼 식사를 강조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두 끼 먹는 사람이 계속 두끼를 먹게 되면 두 끼 환경에 적응이 되고 계속 두 끼를 먹다가 한 끼 더 먹게 되면 몸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끼 먹는 사람이 계속 한 끼를 먹으면 거기에 적응이 되고 계속 한 끼를 먹다가 한 끼 더 먹게 되면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어떤 질병이 찾아오게 되면 제일 먼저 쓰러지는 사람이 한 끼 먹는 사람이고, 그 다음 두 끼 먹는 사람이 쓰러집니다. 그러나 세 끼를 잘 먹는 사람은 스스로 생존하는 능력인 자생력이 강해져서 질병이 찾아와도 능히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따라서 아침 먹은 에너지가 점심 때까지 이용되고, 점심 먹은 에너지가 저녁 때까지 이용되고, 저녁 먹은 에너지기 밤에 잘 때 이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세 끼를 먹어야 합니다. 한 끼라도 거르면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됩니다.

 

2. 골고루 잘 먹어야 건강해 지고 밥이 최고의 보약인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먹어야 합니다. 잘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습니다. 밥 잘 먹는 것이 어떤 약보다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먹는 가장 중요하고 첫째 가는 조건은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입니다. 고기도 먹고 두부도 먹고 채소도 먹고 과일도 먹는 `골고루 식사법`이 건강에 더없이 좋아요. 우리몸은 수만 가지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하는 것 입니다.

 

3. 아침을 황제처럼 먹어야 활력이 생기고 뇌기능이 활성화 되어 공부를 잘한다.

 

 아침 굶는 집은 망한다고 하는 옛말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병원에서 아침 굶는 사람 7,000명을 조사해 보았더니, 사망률이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남자는 40%나 더 높았고 여자는 28%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아침을 굶으면 건강이 나빠집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녁식사를 7시에 하고 다음날 아침식사를 7시에 하게 되면 12시간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셈이 됩니다.  이 때는 몸 안에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특히 혈당(Blood Sugar)이 크게 감소된 상태가 되어, 이 때 아침 식사를 해야만 에너지가 공급되며 특히 혈당이 정상으로 올라가서 그 에너지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더욱이 뇌기능은 혈당에 많이 좌우되므로 아침식사를 거르면 뇌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자명한 일 입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아침식사를 거르면 오전 9시쯤부터 뇌기능이 떨어져서 학교 수업시간에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고 영어가 들어오지 않는 등 학습능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자녀에게 아침을 먹고 학교를 보내야 합니다.우리 조상들은 아무리 바빠도 생일잔치를 아침에 했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합니다.

 

4. 저녁을 거지처럼 먹어야 단잠을 자며 아침엔 일찍 일어나게 된다.

 

 아침과 점심을 든든히 먹어야 저녁을 거지처럼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을 거지처럼 먹게 되면 저녁을 일꾼같이 때로는 황제같이 먹게 되는데, 그렇게 먹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건강에 아주 해롭습니다. 저녁밥을 많이 먹고 자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몸을 이리 뒤치락 저리 뒤치락 하고, 거기다가 술 한잔 걸친 사람은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면서 호흡 곤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사람의 잠자리는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이 저녁밥 때문에 잠결에 죽는 수가 있습니다. 농촌 5일 장날에 사람이 제일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오랜만에 시장에 가서 꽁치 사고 고기 사고 이것저것 다 사서 부글부글 끊여서 실컷 먹고 수 한잔 걸치고 잠자리에 드니 그 과식이 부담이 되어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사의 원칙으로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고 잘 찾아 먹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잡식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장의 길이를 보더라도 채식동물은 우리 인간의 장 길이보다 3~4배나 길고 이에 반해 육식동물은 우리의 장 길이보다 짧다, 그러나 우리 몸은 채식만 해서도 안되고 육식만 해서도 안되고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아침식사를 영어로 Break-Fast라고 한 것은 `Break`은 `깨트리다`는 뜻이고 `Fast`는 ` 굶는다`는 뜻입니다, 즉 `굶는 것을 깨트린다`는 말이며`절대로 굶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침을 일꾼처럼 먹는 사람과 황제처럼 먹는 사람은 건강하고 저녁을 적게 먹고 잠자리에 들면 깉은 단잠이 오게 되고, 아침 일찍 일어나고 눈에 눈곱도 끼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배가 고파서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은 삶의 리듬을 만들고 부지런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삶의 리듬을 만들고 부지런해지도록 세 끼를 모두 먹고 건강합시다.